2월에 출고해서 현제 7월1일까지 4061키로 주행 했습니다
출고후 한달후쯤 집근처에서 엄청 큰 포트홀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조수석 앞쪽 타이어) 소리도 충격도 커서 도착후 살펴보니 왼쪽 앞 휀다부분을 받치고 있는 안쪽 프라스틱쪽이 조금 벌어져 있어서 손으로 눌럿더니 맞춰지더라구요 타이어도 별 이상 없어서 타고 다니다가 프리케어 오일교환권도 쓸려고 오토큐 들어갔는데 엔지니어분 말씀이 포트홀에 빠진적 있냐고 타이어 옆쪽이 부풀러 오르는데 주행중 언제 터질지 모르니 바로 교체 하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차1도 모르는 바부탱이가 이런 얘기 듣고 또 안고치고 다닐수 없기에 타이어 교체헸어요 K5(DL3) 시그니처 정품 같은(피랄레인지...정확치 않음요)제품으로 교체하니 타이어값 공임비 부과세포함 509.190이네요
출고때 받은 기아포인트222.000쓰고 286.000월 결제했네요
올겨울에 포트홀 진짜 많아서 조심해서 다녓어도 바로앞에 보이면 이미 늦거나 또 2차사고 날까 그냥 밟고 지날수 빆에 없고 또 밤엔 더더욱 안보이니 빠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주행중 사고 안난것에 감사해 하면서
운전하는 모든 분들 안전운전하시라는 맘에 글 적어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