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추운날씨에 수술하느라 차를 운행 못했더니 부동액있는부분 누수확인후 서비스센터가는길에 견인아저씨 추천으로 가게됨..덤탱이 안쓰려고 견인아저씨말 들었다가 더 덤탱이씀..서비스센터도 워터필터랑 타이밍벨트까지 64만원하는것을 90만원이라하셔서 안하려다가 워터필터만 해달라해서 50만원이시라길래 더 깎아주시라하니 고객님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마시라는..ㅎ 그래도 아쉬운건 나니까 아쉬운소리드렸더니 화가잔뜩난 얼굴로..그래서 43만원에..끝냈다..여자혼자 동동거리다가 애원만하다가 기분이 찜찜하다..나도 차 좀 좋아하고 공부하기좋아해서 대충아는데 뭐가 문제인지 진단비만드리구 하고 인터넷으로 사서 다시가도 30도 안될텐데..참..세상 참..다신 견인아저씨말 안들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