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 상태만 좋다고 거진 새타이어라고 하며 1짝에 7만원에 판매.. 인사이드로 되어있는 부분을 바깥쪽으로 장착하여 새로 정상적으로 바꿔끼워달라고 요청드렸으나 처음에는 후륜은 관계없다는 말씀.. 공손히 재요청을 드려 정상적으로 인/아웃 맞춰서 끼웠더니 생산년도가 11년도.. 14년 지난 타이어를 거의 새타이어라 판매하는곳... 고속도로 주행 하며 약간의 꿀렁거림이 느껴져 봤더니 두짝 타이어도 다른 회사 브랜드.. 급한 마음에 갈았지만..당했다는 생각이.. 인/아웃 바꿔끼운것도 생산일자를 안보이게 하려했음이 아닐까.. 200프로 비추천.. 장안동에서의 기분 찝찝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