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 에어컨이 처음에만 시원하다가 훈풍이 나옴.
1차 조치. 정비소에서 냉매 보충.200g. 98,000.
증상변화 없음. 다시 정비소 입고. 면밀검토후 서모스타트와 냉각수온센서 문제로 예상.
2시간 정도 작업 후 승차. 비오는 중이라 에어컨 변화는 확실하게 체크 못함.
다음날 운전중 냉각수 온도계 바늘이 중간에서 멈춰있는 것을 발견. 이전에는 운행시 하이까지 금방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다시 하이를 찍으며 운행했음. 엔진 내 과열 느낌 있었음. 평소 5킬로 이내 운행하다가 30킬로 운행 중 엔진경고등이 뜬적 있음. 다시 꺼져서 내버려 두고 운행했음.
그러다가 날 뜨거워지며 에어컨 틀었다가 증상 발견하고 수리 맡긴 것임.
2차수리. 서모스타트85,000와 냉각수온센서38,000 교체. 공임 무료 처리.
이후 냉각수 온도계 바늘 중간에서 멈추고 하이로 올라가지 않고 운행도 부드럽게 진행 됨. 에어컨은 날씨가 장마 중이라 시원한 상태로 이상징후 사라진 것은 최종 확인 못함. 그러나 고쳐진 것으로강하게 추정.
총 221,000 지출.
차량 운행 상태 개선됨.
이전 미처 신경 못썼던 증상.
냉각수 온도계 바늘 하이 찍음. 운행시 미묘하게 덜덜 거림 느껴지나 큰 문제로 인식 못함. 운행 종료후 엔진룸 과열 느낌 있으나 운행이 되니 자연스런 현상으로 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