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km/h 이상 주행 시 악셀레이터를 급격하게 밟거나 순간적을 페달에서 발을 떼면 핸들은 가만히 있는데 차가 옆으로 흐르는 현상 코너링 시에도 불안정하게 핸들조작범위보다 크게 조향되어 주행 시 핸들링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음.
차령이 23년차거 30만km가 넘었으니 하체를 정비하기로하고 관련 부품들을 모두 사모 았음. 처음에는 타이로드와 활대 링크정도만 교체하려 했으나 얼라이먼트를 해야하므로 로워암과 쇼바까지 모두 교환하기로 결정.
꽤나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가는 스타모터스로 찾아가서 약 4시간만에 모든 품목을 교체하고 휠얼라이먼트까지 완료했다. 부품을 모두 준비해갔으므로 순수 기술려 공임으로 결제했음.
정비이후 테스트로 잠깐 주행해봤는데, 다 죽어있던 쇼바에 푹꺼진 차를 타다가 차고도 약간 높아지고 가스쇼바로 교체되어서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멀미가 날것같았지만 전체적으로 차체하부를 단단히 잡아주는 맛이 좋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4DR 1.5 Si EL 최고급형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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