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마이클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배운것도 있지만 고민해야할 부분도 생겼다. 타이어 공기 주입 벨브이다.
여태껏 한번도 바꾸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야기는 타이어 만 보내주기에 벨브는 별도 계산이며 개당 만원씩이라고 했다.
이걸 내고도 저렴한지 아닌지는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게 필수라면 이걸 고민하게 만드는 이런 서비스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고민하게 된다.
2만원이라면 전체금액에서 10%이상 올라가게 되는건데 가격을 떠나서 뭔가 속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부속까지는 고민하지 않게 해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