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퇴근 용도로 사용했던 작은 애마 스파크가 150,000km를 넘어서면서 이것저것 고장이 나기 시작했네요. 아래와 같이 1차 때는 잘 수리가 됐고 2차 때도 잘 수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꾸준히 시속 60km가 넘었을 때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던 것을 저는 인젝터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가보니 사장님이 실제 운영해 보고 인젝터가 아닌 거 같다고 올려서 보니 바퀴고착으로 손으로 돌려도 뒤바퀴가 안 돌아가더라구요. 결국 캘리퍼와 패드,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함으로써는 완전히 옛날처럼 돌아왔습니다.
1차_점화플러그,배선교체:출력저하현상 없어짐
2차_점화코일교체:연진진 기동시 간헐적 떨림 없어짐
3차_시속 60km 시 소음 진동 발생: 캘리퍼 미패드 실린더 교체함으로써 증상 완전 없어짐.
소모품류를 교체할 시기가 딱 됐을 때,차에서 이러한 증상이 다행히 큰 사고 나기 전에 나타나서 정말 다행이었고 다행히 사장님이 즉각 매번 증상 때마다 맞는 수리를 해 주셔서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오늘 저녁 차량을 운행했습니다. 항상 친절하면서도 실력을 갖춘 곡선점 공임나라는 만족을 주기에 아낌이 없네요. 사장님 차 잘 몰겠습니다.2년은 더 타야합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