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출고받을때 꼭 확인하시길.
소음개선 작업한다고 천장 헤드라이닝 뜯었다가 다시 붙였는데,
웨더스트립 찢어놓음.
근데 담당 정비사 난 못봤다고함.
소음 개선 작업은 외주 시트업체에서 한다나.
외주 주는건 좋다.
그런데 외주라는걸 맡겼다면.
보통 원청에서 최종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거 아닌가?
뭐 작아서 안보일수도 있다지만.
내 눈에는 한번에 딱 보이던데,
나보다 정비사가 눈이 안좋다는건가?
다행이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교체를 받았지만.
나름 최고의 실력을 갖췄다는 하이테크도
최종검수는 고객이 해야하는 수준이라는게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