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타이어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트레드가 조금 남기는 했지만 타이어 한 짝도 찢어지고 한 짝만 사기 그래서 예방 정비차원해서 네 짝 다 갈았습니다, 교환도 수월했고 보통은 교환 후 얼라이를 보라고 하는데 추후에 문제 생기면 보러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멀쩡해도 보라고 하실 줄 알았는 뉴스에서만 보던 바가지 정비를 받나 싶어서 조금 두렵긴 했지만, 제가 너무 세상에 무디게 살았나 봅니다🙉 이렇게 정직하고 잘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추후에 다른 정비도 맡겨보고 지인들에게도 추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