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외 2건
₩ 115,000
엔진오일 가져가서 교환했습니다.
갑작스레 반차내게 된 참에 예약없이 갔습니다.
운전석 창문이 작동되다가 안되다가 오락가락해서 그 참에 윈도우모터도 교환했습니다.
보조석 문 찌그덕거리는 거에 대해 얘기드리자 그리스 바르고 윤활제도 뿌려주셨고 이제 소리 덜 나네요 (끝까지 열면 소리가 조금은 나는데 좀 지나면 소리가 안날지 봐야겠네요).
엔진룸 구석에 낙엽이 들어가 쌓여서 문의드렸는데 딱히 방법은 없고 블로우로 시도해봐주셨지만 안 빠집니다.
주유소 청소기로 해봐야겠네요.
트렁크에 부착되어 있는 미등이 접촉불량으로 트렁크 중간쯤 열 때만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건은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다음에 따로 잡고 해야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선 이건 예약이 안된다고 8시 반에 오거나 전화로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처음엔 무뚝뚝한 느낌이나 요청 사항 다 확인해주시고 갈 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니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