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하고 타보니 편마모때문에 운행시 웅웅웅 소리났었음
오토교 점검시 기사님이 타이어 면 만져보더니 짱구났다고함(업계용어인듯)
?) 육안으로 보기에도 쫌 삐뚜룽한 느낌을받음.
어차피 중고차니 타이어도 중고로 가는게 맞다 생각하여 대충 근처 타이어집 검색.. 친절후기 있고 얼라까지 보는 곳 찾아서 타이어 후륜 2짝 교체 및 얼라이먼트 조정받음.
대충 30분 안걸린것 같음. 인터넷 후기대로 사장님 인상(젊었음때 인기 많으셨을듯)도 좋구 매우 친절하심.
다 끝나고 운행해보니 귀신들린줄 알았던 니로의 웅웅웅 소리가 제령되고 정숙이가 되어버렸음.
연말쯤 타이어 위치교체할때 또 방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