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큐 비싸다고는 사전에 듣고가서
가격으로 놀라지는 않았는데….
정비받으러 온, 대기중인 사람이 아주 많았던건 아닌것 같은데….
직원분들이 분주하고 정신없어 하시는 느낌 입니다.
공기압 센서등 이슈, 엔진오일 교체와 에어컨 필터 교체는 단순 작업에 속해서 인건가요?? 정비가 끝나고 나서도 특별한 설명은없고 차는 방치되어있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전화받고 바로 넘어왔는데, 옆에 대기실에서 또 30분 넘도록 대기… 이제는 저도 한곳에 방치…
완료된 전화받고 왔는데, 이렇게 오래 대기하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질문드리니, 잠시 깜빡하셨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오늘 정비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고 급하게 차 빼주시고 끝났네요.
지난번에 하이브리드 모델 엔진오일 이슈로 업그레이드 받고 그래서 신경써서 오토큐로 갔는데…
그래도 정식 매장이라 믿고 갔는데
별로 기분좋은 방문은 아니었습니다.
아마 다시는 안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