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검사소 다신 안갑니다.
아무 이유없이 괜히 뭔가라도 해야 마는 듯
라이트를 건드려 지하주차장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나네요. 여태껏 단 한번도 건드린적이 없고 분명 적합이고 자동 조절 시스템인데 멀쩡한 걸 건드려 좌우 균형(높낮이)이 틀어져 지하주차장 벽면에 비칠때 마다 짜증이 나서 센터에 갔더니 어이없이 웃으시면서 기준에 맞게 조정해 주셨어요. 일부러 상향 조절하는 사람도 없는데 제발 검사라는 명목으로 고객들 맘 건드리지 말기를.
굳이 해야만 한다면 좌우 균형이라도 맞춰주던지.
아주 기분 나쁘고 찝찝하고 시간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