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5년사용, 마모한계선 임박.
연차겸 다음날 빨리 교체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마이클로 예약했고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여성직원분 친절하셨습니다.
휴게소에 있다가 타이어교체하는듯 싶어 작업장에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주인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정비사분들끼리 안좋은 표정으로 마이클타이어교체 등록 빼버리자고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정확한 이유는 듣지 못했습니다. 귀찮을수도, 돈이 안될수도,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죠. 마음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타이어교체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차가 오래돼 브레이크 밀리는 느낌 하체소음등 이것저것 문의후 추가 수리 의뢰하려고했는데 거기 서있는것 자체도 불편하더군요.
혹시라도 정비하는데 불편하실까 휴게소에 가만히 있다가 교체후 빨리 차끌고 나왔습니다. 더 길게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성직원분은 친절하셨으며 빠른 타이어 교체는 만족 합니다.
여러 정비사유로 자주 방문했었지만 오늘로 재방문은 더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