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내리면서 깜박하고 주차브레이크 안채우고 퇴근할때. 보니 헐 지혼자 회사기둥에다가 헤딩한채로 운전서쪽. 문과 휀다쪽 찌그러지면서 왕창긁힘. 밈시방편으로 붓칠해놓고 다님 탈때마다 신경 쓰이고 거슬려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판금도색비용이 후덜덜
그러든차에 마이클에서 이벤트. 하길래 견적이나 받아볼까했는데 시중보다 저렴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맡겼는데 받을때 놀람 거짓말좀 보태서 새차같음
한쪽면 판금도색 시중 보통 오십에서 육십 인데 두쪽면을 이 가격으로 했습니다. 사진은 별로 표시없는거 같지만 엄청 보기 싫었는데 위에서 아래로 찌지직 그기다가 붓칠 했더니 대략난감 이었거든요
2012년식인데 ㅎㅎ 몇년은 더 탈꺼라서 그냥 했는데
맘에드네요 내친김에 흠집제거도 하고 광택집으로 갑니다. 즐거운 추서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