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가 50에서 더이상 속도가 안나와서 이러다가 차가 덜컥 멈출까봐 시껍했습니다. 쉐보레 양산센터에서 산소센서 문제라고 교체하고 DPF재생 작업까지하느라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완료후 다시 출발하는데, 또 고속도로에서 동일한 증상. 다시 센터입고후 수리 원상복구하고 견인해서 쉐보레 부산 직영가서 수리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같은 증상 다른 해결. 정비기사 잘 만나는 것도 운일듯. 그나저나 하루일과 망친 양산센터는 보상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