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외 2건
₩300,000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충전 보험서비스만 3번째...
결국엔 배터리 교환후 스마트 KEY 인식 불량으로
정비소에서 수리 받고 겨우겨우 가까스로 어제 당직으로 피곤한 몸을 푹 쉬게 해주었다.
우리도 차량도 나이들고 덥고 추우면 차에서 보내는 이상신호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게 당연한 것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당연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지금이
이적 가수의 [당연한 것들]노래가 귓가에 마음속에 깊이 다가온 의미있는 하루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출퇴근 하니 승용차의 소중함과 편안함을 깊이 느꼈다.
평소에 정비를 잘하며 많이 아껴줘야겠다.
2.0 럭셔리 X250 (13년~현재) 가솔린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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