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외 5건
₩ 276,250
이전 블*핸*시절때부터 벌써 한 10년정도 인연을 맺고 있네요.
그동안 계속 수입차(캐딜락CTS 2세대, 벤츠W212 E300, 현재 2019 캐딜락CTS 3세대) 소유해 오는 동안 꼭 서비스센터를 가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이곳만 오게 되네요.
회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은 이유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사장님의 실력뿐 아니라 성품이 좋아서 아예 다른 대체 정비소를 찾아볼 생각을 안하게 됐네요.
아무때나 전화해도 항상 기분좋게 응대 해 주시는 건 기본옵션…ㅎㅎ
원래 오늘도 방문시간이 너무 늦어서(17시)브레이크 오일 교환과 얼라이는 다음에 다시 시간 정해서 하고 엔진오일하고 타이어 위치 교환민하려고 했는데만 하려고 했는데, 전혀 괜찮다고 하셔서 이 참에 내 차 책임 지시라고 하고 대기실에서 여유부리고 있는 중…
후기같은 걸 잘 안쓰는 성향인데 작업기다리면서 후기 쓰는 곳이 있길래 함 끼적거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