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름철이라 에어컨 사용이 많아서 연비가 하락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연료첨가제도 넣어보고 장거리도 뛰어보고 극한으로 발끝 컨트롤도 해봤으나 11.5mm/l를 넘지 못하는것을 발견하고 맵센서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12만km에 산소센서는 전,후단을 교체했거든요.
3만km만에 산소센서가 나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체 후 트렁크에 있는 베터리(-)단자 탈거해서 초기화까지 진행했더니 오르막에서 출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사라졌구요.
연비는 막타도 15km/l이하로 잘 내려가지 않네요.
부산 외곽기준 시내도로 100% 연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