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요일날 쉬게 되어서 금요일 저녁 예약잡고 간 신진카센터.(홍제동 위치)
에어콘 뿐만 아니라 차 하부도 좀 볼게 있는데 여기 사장님은 알게된지도 지금 20년이 넘은데다가 친해서 시간 두고 볼 수 있게도 해주셔서 마믐 편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사정상 범퍼 내리는게 힘들어서(딴집 가면 범퍼부터 뜯어서 확인하자고 할판이라. 범퍼 내리면 안된다고 하면 땍땍거릴거고) 사장님께 안뜯고 해보자고 부탁.
컨덴셔 딱 하나 재고 남은거 일산서 퀵으로 땡기고, 기다리는 사이 사장님이랑 짜장면도 먹고ㅋㅋㅋ
시간은 좀 걸렸지만 앓던이 쏙 빼고, 손볼거 싹 손보고 왔네요.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여기 사장님 너무 좋음 진짜.
금액은 총 금액인데 왜 저 금액인지 묻지도 않았음. 그냥 어림짐작으로 때려서 입력한거. 알아서 받으셨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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