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교체 성공입니다
차사고 9년만에 교체했네요
두번정도 방전되기도 했었는데 시동은 잘 걸리더라구요
근데 약간 불안불안해서 타다가 전압이 약하면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날 까봐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기 전에도 두달정도 운행안했는데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약올리는건지 미끼를 던지는 건지..
할까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더블캡…이자슥
일반 카고였으면 쉽게 교체할수 있는데 더블캡이다 보니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제조사는 너무나 왜 어려운 곳에 설치를 해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금만 뒤에 위치해도 조금 수월할 텐데 말이죠
하여간 발판 안띠고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개고생했지만요….-_-;
자가교체마시고 장비소에서 편안하게 하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라이트도 훨씬 밝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