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밟을때 마다 소리가 나서 정비차 들렸습니다만, 정비사장님께서 아직은 괜찮은거라며 교체를 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정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며 엔진오일도 아직 양호 깨끗하니 5000km 더 뛰면 오라고 하시네요. 집근처 신뢰할 정비소를 찾은듯 해서 앞으로는 이곳에서 계속 정비 의뢰해야겠습니다. 차량 구입 후 한번도 에어컨 항균필터를 교체한 적이 없기에 일단 온 김에 에어컨 필터 교체만 의뢰 부탁했습니다. 벤츠 정품필터는 아니고 CABIN 이라고 쓰여진 상표인데 암튼 차 내부 보조석 박스밑과 보넷트 열고 엔진 옆 근처 부분해서 총2군데 필터 교체했습니다.
벤츠 워런티 기간이 종료되어 앞으로는 이곳으로 갈것 같습니다. 다음 엔진오일 주기때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